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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길 좋른 글

마음에 새길 좋은 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 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

지금바로 종아리를 만져보자

지금 바로 종아리를 만져보자 1).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재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여 있거나 몸 어딘가에 분명히 이상이 있는 것이다. 1. 손바닥보다 차갑다. 2. 열이 나듯 뜨겁다. 3. 탄력이 없이 흐물흐물하다. 4. 딱딱하게 굳어 있다. 5. 빵빵 하게 부어 있다. 6. 속에 멍울이 있다. 7. 누르면 아픈 데가 있다. 8.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오래 간다. 그렇다면 반대로 2). 건강한 종아리,즉 앞으로건강하게 장수할 사람의 종아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1.차갑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 2.고무공처럼 탄력 있다, 3.갓 쪄낸 찰떡처럼 부드럽다. 4.피부가 팽팽하다, 속에 멍울이 없다, 5.손으로 눌렀을 때 아픈 데가 없다. 6.손으로..

속 터진 만두 이야기

♡ 속 터진 만두 이야기 ♡ # 바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보십시요.# 자신을 한번쯤 되돌아 볼수 있는 감동 스토리 입니다ᆢ 60년대 겨울 서울 인왕산 자락엔 세칸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그날그날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빈촌 어귀에 길갓집 툇마루 앞에 찜솥을 걸어 놓고 만두 쪄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었습니다. 쪄낸 만두는 솥뚜껑 위에 얹어 둡니다. 만두소 만들고 만두피 빚고 손님에게 만두 파는 모든일을 혼자서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 이름은 순덕 아지매였습니다 입동 지나자 날씨가 제법 싸늘해 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남매가 보따리 들고 만두가게 앞을 지나다. 추위에 곱은 손을 솥뚜껑 위에서 녹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부엌에서 만두소와 피를 ..

무심한 세월이안 놈

무심한 세월이란 놈 앞에서 끄는이도 없고 뒤에서 미는이도 없건만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놈아~ 인생 고작 어제 오늘 내일이 건만 어제는 어제 벌써 흘러갔고 내일은 내일대로 미지수요 눈앞의 오늘만 오늘일진대 잡든 놓든 용케도 흘러가네 지금 이 시각에도 세월이란 괘심한 놈은 두월도 아니고 네월도 아니고 어제 오늘 내일 석삼일이라 세월일라 했을까 쥐고 볼세도 없이 안고 만질새도 없이 스님머리에 모신 콩알인양 동서남북 가닥없이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미운 놈아~ 동녘에 떴든 해는 점심되니 정수리에 비추고 저녁수저 놓기 바쁘게 서산에 자취감추며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앙큼한 놈은 하루 세끼 먹으면 흘러가는 하루 그 하루 365일 곱씹으면 한 해가 속절없이 흘러가니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무정한 놈~ -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