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桐 千 年 老 恒 藏 曲 (동천년로항장곡) 梅 一 生 寒 不 賣 香 (매일생한불매향)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 이미지 ◈/봄이미지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