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를 위하여 손자를 위하여 -김초혜 하루에 삼천 번을 만난대도 어찌 반갑지 않으랴 웃는 모습도 우는 모습도 참으로 눈부셔라 봄 다음에도 봄만 오게 하는 아이야 잎이 피고 자라고 꽃이 피어 만개해 앞으로 오는 100년 내내 봄이거라 옮겨 온 글 ◈종합게시방◈/부모님 공경 2008.07.22
어머니 ♡ 어머니~나의 어머니 ♡ / 글 : 강미연 어머니! 가만히 불러보면 그리움이 몰려와 목이 잠겨 옵니다. 내 어린 지난 세월 새벽부터 일어나 늦은 밤까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서도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모두 자식들을 위한 일인지를... 어느날 고열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내곁에서 함께 .. ◈종합게시방◈/부모님 공경 2008.07.21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 ◈종합게시방◈/부모님 공경 2008.07.19
사랑하는 내딸/표애자 사랑하는 내딸 딸을 생각하며 목연/표애자 아이야 ! 너는 내 살 중에 살이요 내 뼈 중의 뼈로 피를 섞어 만든 나의 분신 네가 아프면 어미는 너보다 더 아파하는 마음을 너는 알고 있을까 험한 세상길 가다가 넘어질까 노심초사하며 호흡이 있을 때 마다 애 간장 녹아드는 염려는 차라리 .. ◈종합게시방◈/부모님 공경 2008.07.18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표 애 자 하늘이 내린 가장 큰 축복은 가정이라는 울타리입니다 보석 같은 자식,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편, 세심하게 배려하는 아내가 있기 때문이지요 늘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잃기 쉽지만 곁에 있을 때 보듬어주고 위해주며 웃음이 넘치는 울타리로 가꾸어요 ◈종합게시방◈/부모님 공경 2008.07.17
나의 가족 나의 가족 / 김수영 고색(古色)이 창연(蒼然)한 우리집에도 어느덧 물결과 바람이 신선(新鮮)한 기운(氣運)을 가지고 쏟아져 들어왔다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아침이면 눈을 부비고 나가서 저녁에 들어올 때마다 먼지처럼 인색하게 묻혀가지고 들어온 것 얼마나 장구(長久)한 세월(歲月)이 흘러갔던가 .. ◈종합게시방◈/부모님 공경 2008.07.17
영도대교(영도다리) 서기 1940년대의 영도다리 서기1934년에 준공한 영도대교는 영도서 시내로 나오는 유일한 길이었으나 부산대교가 개통되어 두개의 다리가 있다 ◈ 이미지 ◈/풍경이미지 2008.07.11
접시꽃 아욱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5~7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8월에 접시 모양의 크고 납작한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평평한 원형이다. 뿌리는 약용하고 원예 화초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 ◈ 이미지 ◈/여름 이미지 2008.07.10
人生의 香氣 <인생의 향기>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가족에게 부끄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좋은 가족의 일.. ◈종합게시방◈/아름다운 글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