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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원짱 쉼터 2021. 12. 25. 10:39































♧참 고마웠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젠 저물어 갑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더없이
감사했습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쉼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 커진답니다.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2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더불어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 되기를
바라면서
떠나가는 2021년을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 찬 새해 2022년에는
소원 성취 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받은 글 -

   ♡사랑합니다♡
      편집 원짱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2009년 07월 08일 수요일)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가식으로 덮여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 식혀줄 그대와 사랑을 하고싶다. 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이 후끈 달아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 바람마저 심술맞게 불어오고 눈물이 겹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에게 내마음으로 고스란히 다 전해주고싶어. 미친듯이 미친듯이 샅샅이 다 뒤져 그대를 찾아내어 사랑하고싶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그대가 어디론가 떠나 있어도 내마음엔 언제나 그대가 곁에 있다. - 좋은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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