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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의 전초 증상과 예방법

원짱 쉼터 2008. 1. 15. 21:33
[중풍의 전초 증상]
1. 몸의 한쪽 팔, 다리, 얼굴 근육이 저린다.
2. 가끔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찬다.
3. 소리가 안 들리거나 귀에서 소리가 난다.
4. 발음이 평소와 달리 잘 안 된다.
5. 어지러우며 물건이 둘로 보이고 구역질이 난다.
6. 안면 신경마비나 얼굴이 씰룩거리고 눈 경련이 일어난다.
7. 이유 없는 두통이 계속되고 의심, 신경질이 생긴다.
8. 손에서 물건을 자주 놓친다.
9.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린다.
10. 의식이 멍해지고 하품이 자주 난다.
11. 머리가 무겁고 뒷목이 뻣뻣진다.
등의 증상이 있으면 지체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한다.

[중풍의 한방치료]
한방 중풍 치료는 침과 뜸 등 오랫동안 축적되어 온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통하여 증상이나 병이 나타난 개별 조직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체질, 다른 장부와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종합적인 치료이며, 환자의 징후를 분석하여 질병으로 발전하기 전 증상들을 개선하는 예방의학적 치료라는데 그 장점이 있다.
침, 한약, 뜸치료, 물리치료 등을 통하여 중풍을 유발시킨 체내 유해 환경요 소를 개선시켜 중풍 치료는 물론, 재발 방지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사상의학을 통한 체질적 불균형 상태를 보정하여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고 중풍의 진행을 억제한다. 특히, 추나요법을 통한 두개골 교정으로 빠른 치유 효과는 물론 중풍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He-Ne 레이저(특수 레이저 혈관침)를 사용하여 혈관 내 찌꺼기를 제거함으로써 동맥경화와 중풍을 동시에 예방하고 치료한다.

[중풍 예방수칙]
중풍은 일단 발병되면 중증 질환이 되므로 예방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중풍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수칙들을 소개한다.

1. 술, 담배는 금한다.
2.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이나 고지방 음식은 삼간다.
3. 갑자기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안정한다.
4. 노인이나 고혈압성 질환자의 경우 날씨가 추운 곳에서는 기온 차가 심하지 않도록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한국의 11월~3월은 중풍 요주의 기간)
5. 평소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한다.
6. 특히 최근에는 노년층은 물론, 30~40대에서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이므로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