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방◈/부모님 공경

소중한 인연

원짱 쉼터 2008. 12. 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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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인연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다가가면 아주 맑은 물방울이.. 방울 방울 솟아오르듯 그렇게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은~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나누어도 아깝지 않는 마음은 당신이 가르쳐준 마음 때문이고 이런 당신을 만난 난 언제나 두배의 기쁨을 맛본답니다 나의 아픈 고통에 함께 할 수 모두에게 다 친절하고 따사롭지만 유독 날 향한 마음은 따로히 남겨두고 사랑으로 가득찬 눈길로 바라보는 당신~ 예사롭지 않는 만남이라 할 수 있는것은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마음이 한결같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미 내 눈 속을 당신 모습으로 채우며.. 그렇게 다가 서고 있습니다. 당신은 정말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입니다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우리는 잠시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를 원하기에 나에게 특별한 인연으로 남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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