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짱 쉼터 2008. 7. 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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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를 위하여 -김초혜 하루에 삼천 번을 만난대도 어찌 반갑지 않으랴 웃는 모습도 우는 모습도 참으로 눈부셔라 봄 다음에도 봄만 오게 하는 아이야 잎이 피고 자라고 꽃이 피어 만개해 앞으로 오는 100년 내내 봄이거라 옮겨 온 글